홈플러스가 추석을 맞아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명절 음식 준비와 보관에 필요한 조리기구와 해외 인기 브랜드 식기를 중심으로 구성, 전국 매장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주방용품 대표 브랜드인 테팔과 해피콜의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며, 기획상품의 경우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손님맞이용 식기로는 코렐 프로빈셜 4인 디너세트(14P)를 4만9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포트메리온과 덴비 엘레멘츠 등 해외 브랜드 식기도 카드할인 및 균일가를 통해 행사 가격에 제공한다.
사용 빈도가 높아 교체 주기가 빠른 프라이팬과 냄비의 경우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9900원 초특가 기획상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해당 브랜드 별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