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가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티트라 선물세트 2종은 ‘2019 글로벌 티 챔피언십’의 가향차 부문에서 수상한 제품(영그레이, 프루티 하동)등으로 구성했고,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패키지에 담았다.
‘베스트 티 박스(4종)’는 ▲세계 3대 홍차로 일컬어지는 기문 홍차에 베르가못 향을 더한 영그레이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등 다양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허브차 민트크루 ▲각각 하동산 녹차와 발효 녹차에 꽃/건과일 등을 조화시킨 프루티 하동, 하동 플로리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 형태로 되어 있다.
‘프리미엄 티 콜렉션(9종)’은 티트라의 시그니처 제품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 ▲홍차 2종(영그레이, 퍼스트브레이크) ▲가향 녹차 3종(프루티 하동, 하동 플로리스트, 하동 시스터즈), ▲허브차 4종(민트크루, 런마테, 커즈마인, 오렌지보스) 등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9일까지 티트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퀴즈에 댓글을 달면 응모되며, 35명을 추첨해 티트라 티백과 텀블러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에서 티트라 선물세트 2종 구매 시, 해피포인트를 5% 추가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