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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감사실, 아동센터·여성인권단체에 700만원 기부

감사실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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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8.28 18:52:34

28일 남부발전 감사실이 사하구 소재 우리누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가운데 센터 최수연 대표(왼쪽)와 남부발전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의 감사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역아동센터와 여성인권단체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부발전은 28일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들이 부산 사하구 소재 ‘우리누리 지역아동센터’와 부산진구 소재 ‘여성의 전화’를 찾아 총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누리 지역아동센터는 종합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법인으로 아동 보호, 교육 등 아동의 건전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 부산 여성의 전화는 여성인권단체로 성폭력 상담, 다문화 가족 지원,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성 인권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발전 감사실은 본사와 발전소 인근 자선 단체와 여성 인권 증진 활동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모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법인에 작게나마 뜻을 함께하고 힘을 더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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