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9월 중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7-7, 537-8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안산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안산 중앙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원룸, 신혼부부, 3인 가족 맞춤형 평면,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다락 특화세대 등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강점이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수인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인 데다 인근 중앙역에서 두 정거장인 초지역에 인천발 KTX 노선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중앙대로, 수인로를 통해 안산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안산IC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이 있으며,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위치해있고,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 등도 가깝다. 또, 안산중앙공원과 안산천, 원고잔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시간에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스카이 브릿지와 볼륨감 있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 트리플 타워로 조성되는데, 동간 간섭을 최소화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사이를 잇는 스카이 브릿지의 경우 안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화설계로 14층 하늘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며 안산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내에는 북카페, 클럽라운지, 릴렉스존, 플레이존, 독서실, 공유회의실, 코인세탁실 등 7개 존이 조성되며, 4층과 옥상공원에는 스포츠존(피트니스 클럽, GX룸, 샤워시설 등)이 설치된다. 또,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길이 130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