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자리센터는 지난 23일 부산 서면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위한 텐더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3일 부산 서면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위한 텐더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텐더케어 프로그램은 졸업생 취업 역량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제대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인제대 졸업생과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취업성공을 위한 구직활동 전략을 주제로 면접스피치 컨설팅, 입사지원서 컨설팅, 기업분석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인제대는 울산, 창원 등에서 텐터케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양영애 센터장은 “취업을 고민하는 본교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취업 교육을 진행해 취업의 질과 양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