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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멤버 미나 불안장애… JYP “선택적 일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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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  2019.08.27 14:42:45

트와이스 멤버 미나.(사진=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22, 본명 묘이 미나)’의 병명이 ‘불안 장애’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사이트 팬즈를 통해 “복수의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나의 건강 상태 진단명은 불안 장애”라며 “해당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극도의 불안 상태가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예측 없이 발생한다는 점, 불안 상태 수위 또한 갑작스럽게 변동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미나의 활동은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YP는 “미나의 일정 참여는 절대적으로 본인의 객관적인 건강 상태에 근거해야 하므로 불가피하게 일부 선택적일 수밖에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달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이유로 트와이스 월드투어에 불참하면서 활동 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미나의 합류 가능성은 반반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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