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추석을 맞아 어묵 선물세트 7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7만원) ▲이금복장인세트 1호(3만 5000원) ▲이금복장인세트 2호(5만원) ▲제주특선세트(5만원) ▲천연조미료&어묵 선물세트(5만원) ▲부산 1953세트 1호(2만원) ▲부산 1953세트 2호(3만원)이다.
먼저 이금복 장인 시리즈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넘게 수제 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모든 이금복 장인세트에는 ‘올해의 녹색 상품’과 ‘부산시 명품 수산물’ ‘MSC 인증’을 받은 문주가 구성품으로 포함돼 있어 더욱 건강하고 고급스런 맛을 제공한다.
또 제주특선세트는 삼진어묵과 제주대학교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주산 광어로 만든 어묵으로 주로 구성됐다.
부산 1953세트는 오징어땡 어묵, 야채소각, 야채봉어묵, 땡초사각어묵, 떡말이 등의 어묵과 어묵탕 스프, 생와사비 딥소스로 구성됐다.
또 삼진어묵은 이번 추석부터 콜라보 세트를 기획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입맛에 맞춘 기획 상품도 새롭게 내놓았다.
신제품 ‘천연조미로&어묵 선물세트’는 천연 조미료 분말, 딱새우 해물다시팩 등 활용도가 높은 천연 조미료를 추가 구성해 누구나 손쉽게 깊은 맛의 어묵탕을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외부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제품 ‘복순도가 세트’도 막걸리와 어묵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복순도가와 협업해 출시한 이 세트는 전통 손막걸리 복순도가와 삼진어묵이 함께 구성된 선물세트로 현재 복순도가 카카오톡 선물 페이지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내달 5일까지 전화 주문, 인터넷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금복 장인 시리즈와 부산 1953세트 1, 2호는 전국 삼진어묵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