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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 8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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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8.23 17:38:19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23일 부산항 관련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 일반인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를 지원하기 위해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참여 업체와 지원 대상자는 ‘복합운송주선업’ ‘보세운송업’ ‘창고보관업’ ‘선박급유업’ 등 총 8개사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2명과 청년내일채움공제 15명이다.

BPA는 선정된 참여 업체 가운데 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하는 2명에 대한 기업이 부담할 납입금 일부(1인당 매달 10만원)를 5년 동안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 모집 공고는 부산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진행됐으며 BPA 동반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모집 공고 이후에도 중소기업으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BPA는 하반기 중에 추가 모집 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BPA 남기찬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부산항 중소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항 중소기업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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