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해양수산연수원이 ‘해양 안전교육 및 선박 체험 행사’를 연 가운데 연수원 관계자가 초등학생들에게 선박 기초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지난 22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선박 안전교육과 항해 장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부산지역 초등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은 실습선 한우리호에서 선박 체험을 했다.
체험 행사는 선박 승선 시 필수적인 기초 안전교육, 비상상황 대처 요령, 항해 통신장비 운용 체험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이동재 해양수산연수원장은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 중학생 및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안전교육과 선박 체험 행사 등을 지속해서 시행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해양수산연수원이 ‘해양 안전교육 및 선박 체험 행사’를 연 가운데 실습선 한우리호에서 학생들이 선박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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