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팝 콘서트, 1차 티켓 오픈 동시 매진

내달 20일 2차 K팝 콘서트 티켓 오픈 예정… 내달 10일에는 힙합 매쉬업 콘서트 티켓 오픈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8.22 14:21:32

2019 BOF 공식 포스터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K팝 콘서트 1차 티켓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 개시 6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AB6IX, ITZY, 김재환, 하성운 등의 1차 라인업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2019 BOF K팝 콘서트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 일본에서 동일한 일정으로 티켓 판매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판매로만 진행했던 A석을 국내에도 일부 오픈해 국내 팬들의 갈증도 해소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초단기 매진에 힘입어 내달 초 2차 라인업을 오픈하며 이어서 K팝 콘서트 2차 티켓 판매를 내달 20일 오후 8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 쌈디, 펀치넬로, 후디 등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이 출연하는 힙합 매쉬업 콘서트 티켓을 내달 10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2차 판매분에는 K팝 콘서트와 힙합 매쉬업 콘서트를 묶은 상품에 BOF MD(기념품)가 랜덤으로 구성된 한정판 ‘복불복 패키지’가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 정희준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문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BOF는 국내 최초로 낙동강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관람객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산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OF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K팝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모이는 축제다.

올해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사상구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