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식 공유 콘서트 포스터 (사진=㈔한국O2O마케팅협회 제공)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시 지정 공유경제 단체인 ㈔한국O2O마케팅협회가 오는 23일 오후 4시 부경대 미래관 3층 컨벤션홀에서 청년 지식 공유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에게 답하다’란 주제로 열리며 김세연 국회의원(금정구, 자유한국당),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이봉순 리컨벤션 대표가 공식 멘토로 위촉돼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시 공유경제 촉진 사업으로 부산경제진흥원의 지원으로 치러지는 지식 공유 행사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멘토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청년 멘티들에게 공유한다.

이번 콘서트 참여 사전 접수 방법은 ㈔한국O2O마케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O2O마케팅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청년 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식 공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