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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샤먼항구관리국, 물류·IT 분야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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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8.21 16:01:37

지난 20일 BPA와 중국 샤먼항구관리국 간의 물류, IT 분야 협력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남기찬 BPA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우쏜빈 샤먼항구관리국장(오른쪽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20일 중국 샤먼항구관리국과 물류, IT 관련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경제 무역 분야 항만 역할 강화 ▲첨단 기술, 설비 운영 분야 정보 교환 ▲화물 운송 편의성 제고 ▲크루즈 관련 업무 교류 강화 ▲기술, 학술, 인적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 항만 간 실질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PA 남기찬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부산항은 남중국 지역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북중국 위주의 화물 배후 권역을 남중국과 동남아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먼항은 중국 동남연안지방 최대 항만이자 세계 15위의 컨테이너 항만이다. 또 중국 최초의 자동화 터미널인 XOCT(Xiamen Ocean Gate Container Terminal)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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