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가 태국 슈퍼모델 출신의 전속모델 징징유와 함께한 2019 F/W 시즌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LF에 따르면, 헤지스액세서리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테마를 ‘어나더미(Another me)’로 선정하고 사회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즐기며 자신의 여러 매력을 보여주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간상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캠페인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공개된 화보에서 절제된 배경에 피사체를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실험적 시도를 감행했으며, 다양한 역할과 그 매력을 보여주는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고자 했다.
한편, 징징유는 2019 S/S 시즌부터 헤지스액세서리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계 태국인 패션모델로 2012년 태국 슈퍼모델로 입상, 2016년부터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