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레저 엔터테이너 에이스(ACE)가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제주 레저 엔터테이너 에이스(ACE)가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에 따르면, 에이스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쿠킹 클래스’다. 제주 바다와 해녀를 테마로 한 ‘제주 해녀의 과자집 만들기’(월, 수, 금, 일요일 운영)와 ‘해바라기 케이크 만들기’(화, 목, 토요일 운영)가 진행된다.

10월 한 달 동안에는 ‘핼러윈 캠프’도 진행된다. 어린이 고객이 핼러윈 코스튬을 입고 ‘핼러윈 액세서리 만들기’, ‘유령 쿠키 만들기’ 등 재미있는 오감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쇠고기 오므라이스, 쇠고기 커틀릿, 햄에그 샌드위치 등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도 제공된다.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모노레일 감귤 팜 투어’도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감귤 농장 탐방하기’, ‘감귤 따기 체험하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직접 수확한 감귤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을 허수아비 만들기’, ‘프라이빗 요트 투어’, ‘핼러윈 피자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