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양 국제사이클 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가운데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소속 사이클팀이 출전해 금1, 은1, 동2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정윤혁(21)이 경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김수현(21)이 1Lap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수현은 이에 그치지 않고 500m 독주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수현, 김승연(24), 권세림(21)이 출전한 여자 단체 스프린트에서 스포원 사이클팀은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