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가 청소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인 ‘창의력 날개달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력 증진 관련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창의력 날개달기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이다. 참가자 모집은 2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부산관광공사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안전 교육 ▲후아유, 내 마음 사용법 ▲창의력 쑥쑥 프로그램 ▲스포츠 체험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 의식, 협동심 등을 길러줄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