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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다락’ 19일 오픈

상담실·북카페·강의실 등 체험 공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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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8.16 10:34:21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 입구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 2층 체험실에서 ‘꿈다락’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센터 이름 ‘꿈다락’은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포근히 품어주는 곳이란 의미다.

센터는 전포동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13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센터 운영은 ‘㈔아름다운 배움이’가 위탁 운영한다. 운영비는 시교육청과 부산진구청이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센터 내부는 사무실, 북카페, 강의실, 상담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버스킹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향후 운영 계획, 시설 관람,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제과사를 꿈꾸는 부산진구 관내 중학교 동아리 ‘안다미로’가 다과와 음료를 제공한다.

시교육청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꿈다락이 학생들의 자아 찾기, 진로 정보 제공, 다양한 체험 활동 운영 등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꿈과 역량을 키워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다락’ 내 상담실 모습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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