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주한미국대사관 연사 초청 워크숍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주한미국대사관 모니크 클레븐 연사가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나타나는 다양성’이란 주제로 강연한 뒤 참가자들과 토론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민도서관 임석규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