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업설명회.(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에서 과천, 안양, 의왕, 서초, 강남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휴가철, 폭염의 날씨에도 200여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의 높은 미래가치를 설명하는 시간, 홍보영상 및 유니트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천의 빛나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부동산 전문가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이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분양가 및 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과천 중앙동 H공인중개업소 관계자(47세)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과천은 고강도 청약규제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규제가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며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 최중심 입지에, 완성형 인프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췄으며,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 10%만 있어도 과천 입성을 할 수 있어 기대 이상의 분양 성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2개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 84㎡ 319실로 과천에서 신규 공급이 부족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3일간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6번 출구와 정부과천청사역 9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