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늦더위에 14일까지 여름 보양식 대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 대표 보양식인 백숙용 생닭과 토종닭은 행사카드(현대e카드,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IBK기업, 씨티)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우리땅 토종닭(1050g/1마리), 자연실록 닭백숙(830g/1마리), 동물복지 백숙용 생닭(1050g/1마리)을 각각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두마리영계는 20% 할인한다.
또 장어, 민어, 전복 등 프리미엄 보양식 행사를 진행하고, 작년 초복, 중복에만 운영했던 민어회를 올해는 말복에도 선보인다.
피코크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은 늦더위에 28일까지 행사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피코크 서울요리원 능이오리백숙(800g)은 20%, 반계탕(600g)은 34%, 진국 삼계탕(888g)은 2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 피코크 들깨/전복/진한 삼계탕 등은 카드 행사(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IBK기업, 씨티)를 통해 2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