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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컴퓨터 교육만 안 한다’ 부산시, 최신 ICT 교육… VR·AR 등 12개 과정

오는 11월 말까지 총 4개 교육기관서 시민 1200명 교육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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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8.02 10:16:05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지난달 12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최신 정보통신기술 트렌드 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구·군에 예산을 지원해 정보화교육장에서 개인용 컴퓨터 위주로 추진해온 정보화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체험하는 교육으로 개선한다.

교육 운영을 담당하는 기관은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ICT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코딩, 디자인 영상·편집) ▲한국메이커융합협동조합(3D프린팅, 다기능 공작기계, 드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은누리디지털문화원(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마트폰 여행, 파워포인트 스킬) ▲대한노인회(컴퓨터 정보, 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 총 4곳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시민 누구나 각 기관별 연락처로 문의한 뒤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속히 발전하는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시민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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