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Let’s Do something Fun’ 프로모션을 1일부터 진행한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다음달 30일까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한 ‘Let’s Do something Fun@Lotte Duty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냠다른 풀파티’가 대표적이다.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하며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마마무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입장권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3일부터 10일까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에 설치된 포토존이나 모델 등신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개인 SNS계정에 필수 해시태그(#LDF에서놀자)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풀파티 초대권(동반 1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두근두근 QR 보물찾기’란 이벤트를 통해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 특정 시간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최대 5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QR코드 혜택 등장시간은 롯데면세점 공식 SNS채널을 통해 기습 공개되며,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 방문해 랜덤 QR코드를 스캔 후 당첨 시 해당 점 증정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전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들에게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롯데면세점 모델컷과 할인쿠폰이 포함된 LDF 리미티드 노트를 증정한다. 증정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크(#LDFLIMITED)를 달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롯데면세점이 진행하는 할로윈 파티 입장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오프라인 VIP 실버 등급 이상의 내국인 고객들이 서울 시내점에서 쇼핑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9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