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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산바다축제, 8월 2일 개막… 양동근·노라조·몽니 등 출연

나이트 풀 파티·이동식 트럭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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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7.31 09:47:13

지난해 여름에 열린 부산바다축제 개막식 풍경 (사진=부산시 제공)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다대포 등 부산 주요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해운대에서는 내달 2일부터 4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나이트 풀 파티’가 펼쳐진다. 힙합, 밴드, 댄스 등 유명가수들이 초청돼 시원한 무대를 선보인다.

나이트 풀 파티에는 양동근,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메킷레인, 노라조, 몽니, 소란, 전효성 등이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동식 트럭 버스킹은 내달 3일과 4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해운대 백사장을 벗어나 구남로 도심으로 이동하는 경로로 음악 축제를 벌인다.

광안리에서는 내달 2, 3, 5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광안리 댄스파티’가 열린다. 특히 내달 3일에는 부산의 밤바다를 보며 달리는 ‘2019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이 진행된다.

내달 4일에는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산 Sea&Jazz 페스티벌’이, 다음날인 5일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DJ들이 펼치는 신나는 디제잉 경연 대회 ‘2019 BeFM Expat DJ Contest’가 열린다. 6일에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언더 힙합 뮤지션과 메이저 뮤지션을 만나는 ‘열린 바다 열린음악회 광안리 힙 나이트’가 진행된다.

송정에서는 내달 2일과 3일 다양한 문화행사로 피서객의 놀이마당이 될 ‘송정해변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대포에서는 낙조를 배경으로 내달 3일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대포 포크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음날인 4일에는 ‘부산청소년 바다축제’가 열린다.

송도에서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국민가수 현인을 기리는 가요 경연대회 ‘현인가요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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