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BIFC에서 지역 중소가구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박찬원 부산가구협동조합 이사장(왼쪽)과 이정환 주금공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9일 부산 문현금융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가구공업협동조합과 ‘지역 중소기업 판로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부산가구협동조합과 가구 구매에 대한 네트워크를 꾸려 협동조합에서 추천받은 지역 우수 가구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역 경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서점협동조합과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물품 공공 구매 확대를 위한 부산시 사회적경제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