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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중국 최대 소비재 전시회에 지역사 8곳 모집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저우 캔톤페어’ 개최… 부산 지역기업 8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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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7.29 10:59:48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2019 광저우 수출입 상품교역회’와 ‘2019 홍콩 미용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63년째를 맞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 상품교역회(캔톤페어)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 동안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해마다 2만여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18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건강, 미용, 생활, 잡화 등 소비재 종합품목 전시회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참가 전시품의 원산지 증명이 가능한 업력 3년 이상의 기업 8곳을 선정해 부산 단체관을 구성,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모집은 내달 6일까지 신청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각 기업 당 부스 임차비 최대 600만원, 추가 장치·비품 임차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등 기타 비용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이탈리아 볼로냐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용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53개국 3000여개 기업 참여와 방문객 총 8만 7000여명이 참관했다.

모집은 내달 1일까지 신청받는다. 참여 기업은 켄톤페어와 동일한 지원 조건 및 혜택을 제공받으며 독립 부스 형태로 조형된 부산 단체관에서 현지 바이어, 참관객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마감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통합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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