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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단 ‘분양 TF팀’ 조성

기장군 “기업 유치 발로 뛰어 분양 100% 달성하겠다”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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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7.23 17:35:08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시 기장군이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의 100% 분양 달성을 위해 ‘분양 특별 대응 TF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TF팀은 부군수를 단장, 안전도시국장을 부단장으로 해 2030 기획단을 비롯한 4개 부서가 분양 추진 총괄반과 지원반을 구성, 분양 활성화와 우량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번 TF팀을 통해 기장군은 유치 대상 업체를 타깃화한 맞춤 홍보 전략을 세우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와도 긴밀히 협조해 산단 내 국책시설의 조기 건립과 입주 업체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윤포영 부군수가 선두에 나서 관련 업체와 협회 등을 찾아 직접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단의 국책시설 유치 상황과 입지, 교통 여건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발로 뛰는 분양 홍보를 통해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 기장군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의 앵커 기업이 돼 기장군의 미래를 함께 이끌 동반자를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1일부터 4일 동안 우선공급 분양을 진행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인 ㈜퓨쳐캠, 호진산업기연㈜, 새한산업㈜, ㈜이산지티엘에스, 반도기전㈜과 분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장군에 조성되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약 148만㎡ 부지에 총사업비 4287억원을 들여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선 기술 산업 메카 조성을 목표로 한 방사선 기술 산업 집적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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