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7월 두 번째 반값데이를 맞아 역대급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몰 반값데이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던 에어팟과 치킨 등 기존 특가 상품에 순금, 팥빙수 등 신규 상품들을 더해 역대급 특가 이벤트로 진행된다고 이랜드몰은 전했다.
‘반값특가’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2시간마다 ▲투썸플레이스 오리지널 팥빙수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1.25L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퓨어 411 ▲애플 에어팟 2세대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3.75g을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제공한다.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는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은 ▲9시 가전(위닉스, 휴스톰, 해피콜, 다이슨, 삼성전자 외) ▲11시 모던하우스 ▲13시 스파오 ▲15시 이랜드 아동복(인디고키즈, 신디키즈, 스탭키즈, 밀리밤, 일로딜로 외) ▲17시 로엠 순서로 진행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판도라 액세서리 최대 65% 할인 ▲이랜드 아동복 3900원 ▲한샘 마이쿡 티마스터 1.8L 4만9800원 ▲뉴발란스 운동화/의류/잡화 최대 60% 할인 ▲슈펜 바캉스 여름 슈즈 4500원 ▲미쏘 원피스/블라우스를 최대 90% 할인가에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총 500여 종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24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