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사진=부영그룹)

19일부터 한달간 무주 덕유산에서 매일밤 축제가 열린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한달 간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리조트 곳곳에서 ‘2019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K팝 댄스, 전자현악 등도 마련된다. 토요일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도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이, 밤 10시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되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썸머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가족과 연인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