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쿠어스 라이트(Coors Light)’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는 쿠어스 라이트와 함께하는 도심 속 초대형 풀파티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5주간 금요일, 토요일에 펼쳐지며, 팔로알토, 레디, UV, 제시, DPR LIVE 등의 아티스트들 공연도 선보인다.
‘스포츠’, ‘도전’과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농구대를 활용한 리사이클 빈, 철봉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 삼척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26일부터 28일), ‘썸 비치 마켓’(19일부터 8월 20일)에서도 쿠어스 라이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카약체험, 모래조각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해변에서 ‘쿠어스 리프레싱 비치바’가 운영되고 에어 하키, 원반 던지기, 대형 젠가 등 가볍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쿠어스 라이트 전용잔이 포함된 ‘쿠어스 기획팩’을 출시했다. 시원한 맥주를 따랐을 때 잔에 새겨진 로고가 푸른색으로 변한다.
한편, 쿠어스 라이트는 197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만든 탄산이 풍부한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 맥주다. 본 고장인 미국에서 판매량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맥주로 국내에는 2018년에 처음으로 정식 출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