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기장군 월평마을의 월평초등학교를 16일 방문해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벡스코 가족신문 만들기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벡스코를 주제로 한 가족신문 만들기를 진행해 월평초 학생과 학부모에게 벡스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마이스 꿈나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벡스코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벡스코는 월평초 학생들이 완성한 가족신문 가운데 우수상 5명, 우량상 4명, 장려상 21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벡스코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과 마을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지원으로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