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를 7월 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552가구 규모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췄으며,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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