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세계백화점, 루이 비통 팝스토어 선봬

  •  

cnbnews 김수식기자 |  2019.07.16 09:45:43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5개 층에 루이 비통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5개 층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의 가방, 의류, 주얼리, 향수 등 전 장르의 상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루이 비통의 올해 가을, 겨울 신상품을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먼저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행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깐느 백’,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등 단독 상품들을 대거 앞세운다. 또 2층 ‘루이 비통 레 콜로뉴 컬렉션’(향수), 3층 ‘B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4층 ‘슈 컬렉션’, 6층 ‘남성 컬렉션’ 까지 총 5개의 색다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루이 비통 전 장르의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은 루이 비통의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특히, 더 스테이지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색적인 콘셉트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곳으로, 올해에만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저비비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 디올, 버버리 등이 소개됐다.

이 같은 이색 팝업스토어는 강남점 전체 명품 매출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월 로저비비에, 2월 샤넬과 디올, 4월 발렌티노, 6월 버버리 등 총 4개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행사로 신세계 강남점의 명품 장르는 상반기 31.5%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명품 구매 객수도 16.0%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루이 비통 팝업스토어 역시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 강남점의 매출과 집객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