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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카페‧패스트푸드점에 전기충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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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7.15 10:57:38

(왼쪽부터)차지인 최영석 대표,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영업본부장, 중앙제어 신상희 대표.(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전국 거점 도시 내 대형 마트와 카페, 패스트푸드 매장 등에 전기충전기를 설치, 운영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영업본부장, 중앙제어 신상희 대표, 차지인 최영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중앙제어는 국내 1위의 전기차 충전기 제작기업이며, 차지인은 충전기 운영 전문기업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속초 소재 주유소와 대형 소매점 10곳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수익은 세 회사가 합의한 비율대로 나누게 된다. 시범 운영 기간이 지나면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300개 자영 주유소에 수익모델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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