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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한-일 스포츠산업 통한 경제 발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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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7.11 13:50:50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로 한-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의 대표적 싱크탱크가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과 후쿠오카는 1000만명이 거주하는 한·일 해협권 중추도시로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 지난 2006년부터 두 도시는 ‘부산-후쿠오카 포럼’을 매년 1회 교대로 열며 협력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또 부산연구원과 후쿠오카 규슈경제조사협의회는 부산과 후쿠오카의 교류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회 두 도시에서 심포지엄을 번갈아 열고 있다.

올해는 부산연구원이 ‘한-일간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주제로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부산연구원 김도관 연구위원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부산 스포츠산업 육성 방안’을,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지역 상생 방안’ 규슈경제조사협회 오타니 도모오 조사연구부 차장이 ‘스포츠의 성장 산업화와 규슈 경제’를 발제한다.

이어 부산연구원 우석봉 선임연구위원, 부산외대 안창규 교수, 부산관광공사 왕병구 경영전략실장, 부산테크노파크 신수호 스마트헬스케어센터장이 해당 주제를 두고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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