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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올 상반기 등록발행 통한 자금조달 규모 19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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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7.10 14:19:36

반기별 채권 및 CD 등록발행 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상반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현황 자료를 10일 발표했다.

예탁원 자료에 따르면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약 197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0.6%(1조 2000억원)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0.6%(1조 1000억원) 증가했다.

그 가운데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80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6%(8조 7000억원), 지난해 하반기 대비 2.9%(5조 4000억원) 감소했다.

또 양도성예금증서(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7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72.1%(7조 5000억원), 지난해 하반기 대비 57%(6조 5000억원)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 28.2% ▲금융회사채 27.2% ▲일반회사채 18.1% ▲CD 9.1% ▲SPC채 7.1% ▲파생결합사채 4.7% ▲국민주택채 3.5% ▲지방공사채 1.2% ▲지방채 0.9% 순이다.

한편 채권등록제는 공사채등록법에 따라 채권의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가 채권 실물을 보유하지 않고 채권자 성명, 주소, 채권금액 등의 권리내용을 기재한 공사채등록부를 등록기관에 제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는 채권 실물 발행 비용 절감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올 상반기 등록발행 종류별 비중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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