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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훈 화승그룹 회장·고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 부산 발전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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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7.10 09:50:09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사진)과 고(故)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이 부산 경제 발전·산업화 공로자로 선정됐다.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상의 창립 130주년 기념식을 열고 부산의 경제와 산업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부산상의는 그 공로로 기업 부문에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과 고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을 선정했다. 또 근로 부분은 조선산업의 전성기를 함께 한 영도 깡깡이 마을의 허재혜 여사를 선정했다.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은 지난 1977년 설립자 현수명의 경영권을 이어받아 1986년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를 출시하는 등 기업을 키워갔다. 90년대 초반에는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1998년 IMF 당시 위기를 맞았으나 ㈜화승상사를 합병하는 등 구조조정에 들어가 2004년 영업이익 170억원, 2005년 화의에서 벗어나며 다시 회복해 현재 매출 4조원대로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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