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캐릭터 아이템으로 ‘토이 스토리 시리즈’ 70여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우디, 버즈 등의 캐릭터와 장난감 세상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이’의 감성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문구/팬시용품 ▲패션/취미용품 ▲주방/리빙용품 등 일상생활을 장난감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최근 마블 등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영화 및 애니메이션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키덜트를 위한 캐릭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는 재미와 신선함을, 어른은 감동과 추억을 느끼는 행복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