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협업 라인 출시를 기념해 명동 ‘스페이스 H’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헤지스는 이번 시즌 전통적인 테니스풍에 디자인적 변화를 가미해 새롭게 부상한 뉴트로 트렌드를 윔블던 라인에 접목시켰다고 전했다. 테니스 코트를 활용한 입체적인 자수, 윔블던 빅로고, 테니스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담은 그래픽, 과감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 블록, 사선 및 비대칭 디테일 등을 통해 윔블던 라인을 보다 젊고 역동적으로 풀어냈다.
총 20여 가지 스타일의 윔블던 라인은 브랜드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티셔츠 아이템을 중심으로 테니스화, 양말 등의 잡화류와 함께 다양하게 구성됐다.
헤지스는 윔블던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1일까지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 1층에 윔블던 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4일까지는 실제 윔블던 결승경기 주간으로 이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이스 H에서는 윔블던 챔피언십 볼캡, 에코백, 타올, 텀블러 등 공식 기념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 스페이스 H에서 윔블던 라인을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윔블던 라인 티셔츠 구매 시 윔블던 챔피언십 볼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LF몰에서도 윔블던 라인 할인 및 구매평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윔블던 챔피언십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