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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293세대 완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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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7.04 10:12:30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아파트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이다. 이 중 아파트 293세대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100%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건설 측은 흥행의 이유로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 점 등을 들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사진=한화건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피스텔 역시 인근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으로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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