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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영화의전당, 메세나 후원기업 공동유치 협약

BIFF 메세나 활성화 위해 영화의전당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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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7.02 17:32:28

2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메세나 후원기업 공동유치를 위한 BIFF-영화의전당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영화의전당이 메세나 후원기업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공동으로 부산, 경남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문화사업 후원을 이끌어내고 후원이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영화·영상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 전양준 BIFF 집행위원장과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는 상호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메세나 후원기업들은 BIFF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혜택을 연중 상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메세나 후원기업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BIFF의 비프메세나상과 비프메세나펀드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독립영화 제작 지원금으로 쓰이는 등 국내, 아시아 영화 발전에 일조해 왔다.

BIFF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지금까지 BIFF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준 BIFF 메세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양사 협약으로 기업들이 부산의 영화 문화 활성화와 공익을 위해 메세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영화, 영상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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