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여름 무더위를 맞아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172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부산은행 무더위 쉼터는 더위를 피해 은행을 찾는 시민에게 시원한 생수와 음료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로 영업점 업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가실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산은행을 아껴주시는 시민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