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일 체리데이를 기념해 전 점 지하 슈퍼마켓에서 스위트 체리의 대표 산지인 워싱턴 주에서 생산된 체리를 7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산화방지제인 비타민C와 E,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 과일 체리는 수험생은 물론 직장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가 선보이는 워싱턴 주의 체리는 캘리포니아 산지의 체리에 비해 고지대에서 재배돼 신맛이 적고 단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