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을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댓호텔은 각 분야의 전문 호텔리어들이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매달 특별한 콘셉트로 구성한 셀렉션 박스를 선착순 100개만 한정 판매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호텔에 머무르며 느꼈던 기분 그대로를 집에서도 만끽하길 바라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댓호텔의 첫 셀렉션 박스는 바로 롯데호텔의 플래그십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욕실 에디션이다. 처음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필수템’만을 엄선해 셀렉션 박스에 담았다. 욕실 에디션은 시그니엘 배스로브(목욕가운) 1개, 배스타월 2개, 디퓨저 200ml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시그니엘 욕실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의 대용량(75ml) 어메니티 5종 세트를 특별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