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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부족한 단백질, ‘셀렉스’로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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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식기자 |  2019.06.27 11:35:38

매일유업이 웰에이징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를 선보였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우리나라 성인들의 식습관과 관련 연구결과 등을 기반으로 단백질을 매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웰에이징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를 선보였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중요해지는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함께 하루에 몸무게 1kg 당 1.0~1.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몸무게가 60kg인 성인의 경우, 하루 6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60세 이상 2명 중 1명 넘게 하루 단백질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노인 3,512명(남 1484명, 여 20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노인의 47.9%, 여성 노인의 60.1%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렉스는 50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보유한 매일유업이 성인들의 영양 상태와 식습관을 고려해 주요 성분과 제품형태를 엄선했다.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인 ‘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영양간식 형태인 ‘매일 밀크 프로틴바’가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말 형태인 ‘매일 코어 프로틴’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형태로, 평소 등산과 골프 등 운동 시에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거나 바쁜 아침에 식사대용식으로 적합하다.

셀렉스 ‘매일 마시는 프로틴’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125ml 용량에 단백질 8g이 함유돼 있다. 이는 동일 용량 우유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 양으로 평소 우유를 소화하기 불편했던 소비자들도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에 좋다.

단백질과 함께 근육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leucine)’도 1000mg이나 들어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을 고려해 비타민과 미네랄도 14종이나 담았다. 또 누구나 거부감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7가지 곡물과 견과류(수수, 조, 현미, 율무, 보리, 호두, 땅콩)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매일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영양보충에 좋다. 우유로 감싸 부드럽고 폭신하며 제품 1개(18g)에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 단백질(3.8g)이 함유돼 있다. 고소한 3가지 견과류(아몬드, 호두, 땅콩)와 상큼한 3가지 베리류(크랜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의 2가지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는 매일유업이 고객들의 생애 전 주기, 즉 평생의 영양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선보인 브랜드”라며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불규칙하거나 부족한 중장년층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휴대성이 좋아 야외활동이 많아진 요즘 같은 때에 언제 어디서나 부족한 영양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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