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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버스와 차세대 날개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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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6.21 09:46:36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르 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버스 사와 차세대 날개 공동 개발 프로젝트 ‘Wing of Tomorrow’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Wing of Tomorrow는 에어버스가 주관하는 국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혁신적 구조의 복합재 날개 개발을 통한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연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독자 개발한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날개 구조물 ‘샤크렛’(Sharklet)을 현재까지 2800여대 이상 납품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A330NEO 기종의 샤크렛 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혁신적 날개 구조물에 적용할 복합재 선행 기술을 에어버스와 공동 개발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와의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복합재 기술 획득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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