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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부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와 오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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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6.20 17:31:27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부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오찬 회동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호반건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방한한 부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부총리와 20일 오찬을 함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부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 응웬 부 뚜 주한대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동에서 김 회장은 “최근 박항서 감독이 맡고 있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선전을 하면서 양국 국민들이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며 “광주전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양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무부, 투자기획부, 중앙은행 등을 관할하는 베트남 경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엉 딘 후에 부총리는 “평소 양국의 우호 증진에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량기업인 호반그룹이 베트남에 투자해 주시길 바라며,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광주·전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임명돼 양국 우호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명예총영사관은 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베트남 교민들의 편의를 돕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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