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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남동발전 등,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위한 협의체 가동

남부발전-남동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 ‘데이터를 안전히 잘 사용하는 나라’ 구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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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6.20 16:16:55

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전경 (사진=남부발전 제공)

국내 전력공급을 선도하는 5개 발전사가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은 지난 19일 남부발전 부산 본사 글로벌룸에서 ‘발전 5사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유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발전 5사가 국민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의 적극 개방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협업과제를 공동 발굴, 활용하는 작업을 한다.

협의체 실무회의에서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 중인 데이터뿐 아니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해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또 활용성이 높은 데이터로 개선하기 위한 품질 개선과 표준화 방안 수립 등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각 발전사는 “공공데이터 개발, 활용 협의체를 운영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정부 혁신 6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데이터맵’ 연계로 국민 중심의 데이터 개방에 앞서겠다”며 “발전 5사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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