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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개최

‘내일은 미스트롯’ 가수 정다경·한가빈 시구 및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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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6.20 14:40:59

오는 21~23일 열릴 유니세프 시리즈 안내문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을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3연전 기간에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소아암 환우 어린이 및 가족, 자원봉사자 1000명을 매 경기에 초대해 관람을 지원한다.

첫날인 21일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정다경이 시구하며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3대가 유니세프를 후원해온 김근호(9)군이 시타를 한다.

다음날인 22일 역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한가빈이 시구자로,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안희진(11)양이 시타에 나선다.

3연전 마지막인 23일은 부산시가 제작 지원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배우이자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원인 조혜인(14)양과 뮤지컬 배우 성일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특별 행사로는 21일 가수 정다경이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 동안 메인게이트 내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클리닝 타임에 공연을 선보인다.

22일에는 가수 한가빈의 클리닝 타임 공연이, 23일에는 뮤지컬 배우 조혜인양과 성일의 단상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해당 시리즈 기간에 선수 이미지가 들어간 캐시비 카드를 메인게이트에서 매 경기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경기 전 1루 응원단상에서 선수 팬 사인회를 2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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