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캔비스킨’ 제품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입주기업인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이 부산관광공사 주관 ‘2019 부산대표관광기념품 1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대표관광기념품 10선은 관광객 선호도 조사를 거쳐 부산의 상징성과 상품이 결합된 관광기념품을 보유한 부산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품질, 실용성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캔비스킨’ 브랜드는 부산의 랜드마크와 바다를 담은 민트색 패키지와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향, 화해 1, 2등급을 받은 친환경 성분을 담았다.

이는 민감한 피부의 성인과 아이, 산모들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 바디 겸용 워시 및 로션 제품이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은 부산대표관광기념품 10선 업체로 선정된 만큼 곧 다가오는 ‘부산 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여러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부산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