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데이즈가 다음달 3일까지 총 9억원 규모의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Daiz, Ready to Vacance)’ 비치웨어 대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총 180여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남성의류에서는 활동성을 살린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를 33%, 순면 팩티셔츠(1팩/3장)를 23%, 남성 비치 후드 가디건을 37% 할인해 판매한다. 또 하와이안 프린트로 시원한 느낌을 살려 해변에서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한 하와이안 셔츠를 30% 할인한다.
여성의류로는 래쉬가드의 상의와 수영복 하의를 한 벌에 원피스 형태로 접목한 ‘일체형 래쉬가드’를 25%, 바닷가 주변에서 수영복 위에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비치팬츠를 39% 할인해 판매한다. 또 썸머웨어로 캐미솔 원피스를 25%, 데일리 원피스를 37% 할인한다.
유아동 의류로는 유아/아동용 래쉬가드를 33%,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유아용 ‘바람 솔솔 점퍼’를 35% 할인한다.
이 밖에도 스포츠용 래쉬가드 등 비치상품 25종도 행사에 참여한다. 남성용 투인원 서퍼팬츠를 33%, 여성용 메쉬 탱크탑을 33% 할인해 판매한다.